김재환
김재환 · 이야기 모으는 사람
2021/10/02
직장 동료들과 가끔 탈서울, 탈경기를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그러고 싶으면서도 내가 대도시를 벗어나서 살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일에 마음의 면죄부를 주자는건 아니지만, 관계인구라는 개념 흥미롭네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애정을 갖고 소비하며 이중거주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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