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저도 박과장님처럼 26살 입사 39살 퇴사를 했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너무 지쳐 그만두게 되었어요.
아무런 계획도 없었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퇴사를 했네요.
그땐 계획을 세울 마음의 여유도 없었어서...ㅜㅜ
그냥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내가 없어도 잘만 돌아가는 회사를 그때는 나 없으면 안될것같은 마음으로 다녔었는지...
아무도 인정해 주지도 고마워 하지도 않는데 말예요.
그때는 왜 그리도 미련스러웠었는지...
퇴사한지 시간도 꽤 지났고... 아직 마음에 와닿는 무언가 찾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마음에 딱! 꽂히는 무언가를 찾기위해 이것저것 뒤적뒤적 거리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것 같아서 뭘해도 많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왜 진작 다른 일을 찾아보지 않았는지 답답함이 밀려 올때가...
저는 사람에게 너무 지쳐 그만두게 되었어요.
아무런 계획도 없었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퇴사를 했네요.
그땐 계획을 세울 마음의 여유도 없었어서...ㅜㅜ
그냥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내가 없어도 잘만 돌아가는 회사를 그때는 나 없으면 안될것같은 마음으로 다녔었는지...
아무도 인정해 주지도 고마워 하지도 않는데 말예요.
그때는 왜 그리도 미련스러웠었는지...
퇴사한지 시간도 꽤 지났고... 아직 마음에 와닿는 무언가 찾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마음에 딱! 꽂히는 무언가를 찾기위해 이것저것 뒤적뒤적 거리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것 같아서 뭘해도 많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왜 진작 다른 일을 찾아보지 않았는지 답답함이 밀려 올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