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7/05
바닷가의 모래밭엔 돌멩이도 하도 많아
어여뻐서 줏은 돌도 줏어보면 싫어져요

바닷가의 모래밭엔 돌멩이도 하도 많아
처음 것만 못해 보여  다시 새 것 바꿉니다  

바닷가의 모래밭엔 돌멩이도 하도 많아
맨 처음 줏은 돌을  찾다보면 해가져요
 
돌멩이를 보니까 어랄때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우리네 인생 같죠  이사람 저서람 만나봐도 맨 처음 그사람만한 사람이 없다는 느낌..
생일 축하합니다
어머니가 고생 많으셨겠어요  넘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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