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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5/26
똑순이님의 "연재를 마치며~~"을 읽었습니다. 앞으로 가며 역으로 읽었습니다. 방문해주셨기에 답방처럼 왔다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답글란이 공란이라는 것을 봤기에 그냥 가면 도리가 아닌 듯 하여 이렇게 흔적은 두기로 했습니다. 

내가 아프고 말지, 가족이 아픈 건 정말 힘들고 힘든 여정이었으라 여겨집니다. 영애님들의 가정꾸미기는 좋은 듯하여 저도 좋았습니다. 아픈 분 옆에서 자식분들의 언덕까지 되어주시기에 눈가가 뜨거워지고 뭔가 있는 듯 했습니다. “알고는 다시는 못가.” 하지만 알면서 또, “아파도” 또, “사랑”이 ‘한’과 ‘정’이 되셨다 생각합니다, 감히... 
배우도록 해보겠습니다. 평온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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