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연재를 마치며~~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5/26
2022년 3월 16일에 얼룩소에 가입하고 두달하고 8일간에 일정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 하지 않았던,
아니 말 할수 없었던 제 인생에 동참해
주신 얼룩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는 누가 내 글을 읽으러 오겠어,
그냥 한번 기록해 보자. 라는 심정으로 시작한 연재가 77회로 막을 내릴수 있게 관심가져 주시고 때로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자주 글도 올리고 여러분과 공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소절 
올려봅니다 ㅎㅎㅎ
      꽃길                윤수현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
이제 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
사랑은 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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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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