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6/09
모처럼 또 낚였다!

달(Moon) 이야기인 줄 알고 그만...  ㅋ

오래전에 쓴 나의 글 제목과 비슷하기에
앗, 이건 또 어떤 글일까 제목만 보고 들어 왔더니만
역시 목련화님은 낚시를 잘하시는 것 같다! 

음...  
달을 닮은 강아지 이름이었구나!



목련화님의 애인(신랑) 품에서 잠든 강아지 맞지요?
할아버지라는 호칭은 아가들 위치에서의 호칭일 것이고요.

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담아내시는 
목련화님 파이팅입니다!

궁금해서 한 번씩 놀러 와서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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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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