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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14
그렇군요, 사람만 아프거나 다치면 회생시키거나 낫도록 한다만 기계처럼 생각했군요. 기계도 수리하고 부품도 교체하고 원기능을 하도록 해야겠죠. 기계와의 대화는 순조로우셨는지요? 문뜩 영화 AI가 생각났습니다. 인간과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했으나 그도 수리는 다른 이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의 마음뿐인가봐요..   
저는 기계와 말할 수 없으니 제 마음과 이야기 해야겠어요.  내 마음은 나만이 알 수 있는 세상이고, 알고리즘으로도 풀기 어려운 유일한 나만의 세상이니, 소중히 사용해야겠네요. 
똑순이님의 글을 읽고 오히려 저는 제 마음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정상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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