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하고 말하는 나.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14
저번주 수요일에 일도 많은데 기계가 고장이 났습니다.
분명 메인 파워에 불은 켜져 있는데 컴퓨터 화면에는 메인 전원이 커졌다고 하면서 기계 작동이 멈춰 버립니다.
기계를 완전 off 시키고 5분정도 지나서 처음부터 다시켜면 다시 작동을 하다가 잠깐만 쉬면 또 멈춤니다.
서비스 센타 에서 왔는데 메인파워 에서
컴퓨터로 연결 해주는 선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부품이 없어서 우선 이렇게 사용 하고 있으면 부품을 구해와서 고쳐
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어제까지도 오지 않으십니다.
몇일 동안 기계하고 하루 종일 말을 했습니다
그래, 너도 고생한지 내가 다안다,
자~~한번만 힘내보자.
어르고 달래면서 하루일을 끝마치고 오면서 오늘 고생했다~~~고칠때 까지 힘내라~
하면서 퇴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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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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