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사람이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
그 고백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건 특별한 기분이네요
제일 처음 서우님의 글이 첫 댓글을 단건 아마도 자신을 축하해 달라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그날 아침 말간 유리 잔에 담긴 화이트와인이었을까요?
아마도 제가 또 미친 듯이 축하를 하며 서우님이 무척 기뻐했던 것까지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운 일 입니다
게다가 독일 문화권은 조금 특별하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에 대한 얘기가 들리면 지나치던 얘기들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조금 더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고.
제가 너무나 무지하므로
아마도 고마움을 알게 된다는 건 지식으로 배우거나 책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나 먼 곳에 계신 그대가 외롭더라도
그대를 기억하는 내가 있습니다
독일엔 최서우가 산다...
그 고백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건 특별한 기분이네요
제일 처음 서우님의 글이 첫 댓글을 단건 아마도 자신을 축하해 달라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그날 아침 말간 유리 잔에 담긴 화이트와인이었을까요?
아마도 제가 또 미친 듯이 축하를 하며 서우님이 무척 기뻐했던 것까지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운 일 입니다
게다가 독일 문화권은 조금 특별하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에 대한 얘기가 들리면 지나치던 얘기들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조금 더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고.
제가 너무나 무지하므로
아마도 고마움을 알게 된다는 건 지식으로 배우거나 책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나 먼 곳에 계신 그대가 외롭더라도
그대를 기억하는 내가 있습니다
독일엔 최서우가 산다...
저를 마음속까지 담아두셨군요?
그래서 전 한낮에도 불을 켜야돼요
위로는 늘 어색해요 상상을 하죠...
내가 느낀 슬픔에 얼만큼 다다랐을까 하고
저는 상처 받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 상처에 관심이 있죠..
유능한 수리공은 사람을 가리지 않죠
아~ 간혹 가리네요
제게 내마음속의 얼룩커 박우석의 찐팬 으로서 늘 따스한 위로를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다니시며 진정한 마음수리를 해주고 계신 박우석님
전 박우석님을 마음 수리공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제게 내마음속의 얼룩커 박우석의 찐팬 으로서 늘 따스한 위로를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다니시며 진정한 마음수리를 해주고 계신 박우석님
전 박우석님을 마음 수리공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