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미성숙한 사람과 관계가 끝났을때
2022/05/29
이탈리안 워홀러애가
어제 우리 집 밑으로 찾아왔다가 돌아가서
나한테 메세지를 남겼는데 친구로 지내는게
맞는것 같다며 내가 자꾸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는것이 싫단다.
그러더니 "집 청소나 해라" 라고 하며
마지막에 비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썼던데
그걸 보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했다기보다
나의 이상향과 비교를 했다고
해야 더 맞지 않을까 싶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연애할때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건데;
너가 원하는게 뭐냐,
왜 친구로 지내자는거냐는 질문에
나는 이러이러한게 좋다 하고 말했을뿐인데
그걸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받아들이다니.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걸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방식을 고집하는데
내 마음이 열리지 않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어...
어제 우리 집 밑으로 찾아왔다가 돌아가서
나한테 메세지를 남겼는데 친구로 지내는게
맞는것 같다며 내가 자꾸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는것이 싫단다.
그러더니 "집 청소나 해라" 라고 하며
마지막에 비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썼던데
그걸 보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했다기보다
나의 이상향과 비교를 했다고
해야 더 맞지 않을까 싶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연애할때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건데;
너가 원하는게 뭐냐,
왜 친구로 지내자는거냐는 질문에
나는 이러이러한게 좋다 하고 말했을뿐인데
그걸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받아들이다니.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걸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방식을 고집하는데
내 마음이 열리지 않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