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04
나이 들면 구분됩니다. 정말 친구, 걍 친구, 친구였나? 하는 정도로...........다들 사느라 바쁘다고 인정해버리는게 속 편합니다. 그래도 친구가 그리우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목소리에서 그 친구의 반가움이 전해지면 우정은 주욱 지속될겁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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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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