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좋은 글을 써주신 김진웅 에디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특성화고 출신 인원들이 취업이 어려워졌고 그들의 대학진학률이 높아졌다는 통계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그 전에 높았던 취업률이 정상적이였는가에 의문을 표합니다.
먼저 13년도 이전에 통계자료를 보시면 09년도부터 진학률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명박정부에서 시도했던 '선취업 후진학'제도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취업률이 부진한 학교를 통패합하거나 취업률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학교들에게 취업률에 대한 압박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학교에서는 대학진학을 방해하거나 선생님들이 원서를 안써주는 등 진학을 막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조는 이후 안전규정 강화와 코로나...
특성화고 출신 인원들이 취업이 어려워졌고 그들의 대학진학률이 높아졌다는 통계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그 전에 높았던 취업률이 정상적이였는가에 의문을 표합니다.
그 이후 학교에서는 대학진학을 방해하거나 선생님들이 원서를 안써주는 등 진학을 막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조는 이후 안전규정 강화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