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하루는 지나갑니다.

캠핑 다녀오고 오랜만에 출근해서 적응도 못하고 사회 부적응자 마냥 마음도 둥 떠서 세월아 네월아 하다 보니 뭐, 어찌 저찌 하루가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회사 사장님. 이사님. 부장님들은 이런 직원이
있다는게 정말 값어치 없다고 생각하겠죠?

에이. 그치만 나름 회사에서 할 건 다하고 나름
중요한 업무를 열심히 잘 하고 있는걸요.











물론 저 혼자만의 주장입니다. :)

오늘은 멀리 있는 지인이 놀러와서 나름 또
고오급 챔치를 달렸습니다.

마시고 마시고 마시다 보니 개취하네요..

철없는 애주가들은 다 취해놓고 건강 챙기는
건강주를 한잔 말아봅니다.

오늘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일은 또 내일대로
뭐 어떻게 흘러가는 하루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