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때려치우고 쉬어!!

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4
제목은 제가 어제 남편한테 던진 말이네요.

남편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하지 않고 20살이 되던해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었어요.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일주일 쉬고 알바라도 했었기에, 지금껏 경제활동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직할 때도 쉬는 틈이 없이 오늘 그만두면, 내일 다른곳에 출근하는 식이였죠.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어, 남편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작년 코로나19로 수입에 타격을 입었죠.
그래서 쉬는 날 없이 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쫒아다녀서 365일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내년이면 마흔의 딱 중간인 남편인데, 일주일 전부터 뭔가 불편한 사람처럼 끙끙 앓더라구요.
잠을 잘 못자는 건 기본이고, 
뭘 물어도 동문서답, 제가 뭘 얘기하는지 듣지도 못할 정도로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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