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0
공공기관의 이전이 인구분산으로 이루어지지않음을 세종시 만 보더라고 알수있지않나요?
부산이 고향이라 글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동래구와 해운대에만 살았기에 영도는 사실 좀 많이 떨어져있고 
태종대 놀러가는것 말고는 딱히 다리를 건널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영도다리가 멋지게 만들어져 있어 관광차원으로도 가는길이 
충분히 영도가 매력적이긴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산 남고 의 이전소식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65년전통의 학교가 다른동네로 가야하다니 타당할것같은 여러이유가
있긴한데 하필이면 강서구, 가깝지않은 아니 오히려 꽤나 먼 거리로의
이사 라니 부적합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를 빅맥님께서 잘 써주셨습니다)

영도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커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살고있지는 않으나 최근에도 몇번이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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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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