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25
수현님.  고생 많으셨어요
돈 버는 일치고 쉬운 일이 없지요
특히 사람 상대하는 일은 너무 힘들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진상도 많으니까요
일이 달라지면 또 다른 어려움이 있구요
수현님이  그 마트에서 잘 견디고 적응하면  다른 어떤일을 하게 되더라도 마음의 근육이 생겨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는 아예 핸드폰은 만질 생각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왕 하는 일 마음 가볍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한결 견디기 좋을겁니다 
오래 할 거 아니고 한 6개월 하는 거잖아요
좋은 경험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기 바랄게요
정말 수고 했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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