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14
에궁...서우님..이런일들이 있으셨군요...맞아요..인터넷상이나,아님 현실상에서도,친한사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사소한오해로  확인도 하지않고,일단 비난부터 하죠...나중에 그게 아닌것을 알고,사과라도하면 다행인데,그렇지않으면,당사자만,가슴 앓이를하고 상처를 받게되죠..그래서,말이나,글역시도 자칫 잘못하면,칼날이 될수가 있는거죠..저도 얼룩소를 처음 시작한 계기가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말이란건,진짜 조심해야되요..내뱉은말은 주워담을수가 없기 때문이죠..글이야,썼다가 지우면 그만일수 있겠지만,글역시도,당사자가 이미 읽어버렸다면..
지운다한들 무슨소용이겠어요..말이나 글의 공통점이 사람을 살릴수도 있고,죽일수도 있는건데...그 힘이란게 정말 무섭고 대단한거거든요..아무쪼록,서우님..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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