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13
누군가 71살인지 71년생인지 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마암님께서 71살 같은 71년생이라는 현답을 하셨던 ^_^
생일이 하루 지나버렸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기쁘기만 했던 생일이 반갑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 ㅎㅎ
하지만 나만 나이 드는 것도 아니고,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니 나쁜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점점 거추장스럽게 꾸며놓은 껍데기를 벗고 있는 느낌이 좋아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52년을 살아내신 마암님의 생일 을 축하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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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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