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한 월요일♡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7/24
교육 끝! 이제 월요일은 잠시 숨 고르는 날이 되었다.
대면수업이 먼 거리였기에
월요일이면 새벽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 몸을 맡기며 일정을 보낸 시간을 생각하니
그동안 별거 아닌 것 같았으나 애쓰긴 했구나 싶다.

남편이 올해부터는 근무 환경에 변화가 있어
휴가기간이 일주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3일간이었으나 기간이 좀 늘어나니 좋다.

염색하는 일도 간단한 일 같은데
뭐이리 바빴나 하고싶어도 계속 못 하다가
오늘에서야 미용실 방문이다 하하하

당분간은 평온히 휴일을 보내고
휴가계획도 기도하며 차근히 세워보도록하자.

7월도 곧 지나가려 한다.
아이들도 제법 큰듯 하고,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다
미용실에서 기록하다 이제 이어서 작성하는 글..

둘째는 또 구내염에 걸려 중도 하원하고말았다
녀석. 내일은 외할머니와 함께 오후를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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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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