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부 전원 부재 극한 혼돈속 BIFF... 송강호•주윤발 투탑으로 커버될까
☞ 지도부 한 명 없는 '부국제’… 송강호가 구원투수 등판
☞ 인사 잡음에 이사장 등 전원 공석… 직무대행 비상체제로 축제 준비
☞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대, "부국제 사태라 불릴 만큼 질곡의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
☞ 宋, 개막식 호스트 흔쾌히 맡 고… 주윤발도 14년만에 한국 찾아 오는 10월 4일~13일까지 개최 예정인 부산국제영화제BIFF(부국제)가 수뇌부 전무 (全無)라는 역대 최악의 암흑과 혼돈속에 갈피를 못잡고 허덕이는 가운데 르네상스라는 한 줄기 빛이 비추는 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송강호가 부국제의 ‘얼굴’ 격인 호스트가 돼 국내외 영화인 손님을 맞는다는 점이다. 현재 BIFF는 인사를 둘러싼 내홍으로 이사장•집행위원장•운영위원장 등 수뇌부 전체가 공석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고있다.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은 5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부국제 사태’라 불릴 만큼 질곡의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 아직 섣부른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다”고까지 표현하며 말을 아꼈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공석이라 개막식 호스트가 별도로 필요했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송강호씨가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매우 어려...
☞ 인사 잡음에 이사장 등 전원 공석… 직무대행 비상체제로 축제 준비
☞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대, "부국제 사태라 불릴 만큼 질곡의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
☞ 宋, 개막식 호스트 흔쾌히 맡 고… 주윤발도 14년만에 한국 찾아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