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얼룩소에서 무슨글을 적어야되는지는 모든분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자주올린 마트일에 대한글들은 부정적이고 경혐이야기라서 잘못하면 부정적인사람으로 인식되기 쉽고 취미취향인 글들은 관심없는분들도 많고 글을 유치하게 적으면 미성숙한 분이라는 이미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두려움과 이정도 글밖에 못쓴다는 자기비하등 여러감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적어도 내가 왜? 글을적는지 모를 수도 있고 전달하려는 의미가 잘전달되었는지 등등 여러 걱정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거 어려운데다가 그것을 타인에게 유익하게 표현 및 전달하기는 더 어렵고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기에 글쓰기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아무생각 없이 적어도 큰문제 ...
그렇죠. 글이라는 것이 나 자신을 투영하는 일이니 읽는 사람의 감정또한 배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수현님이 글을 쓸때 느끼는 어려움을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답니다.
그렇죠. 글이라는 것이 나 자신을 투영하는 일이니 읽는 사람의 감정또한 배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수현님이 글을 쓸때 느끼는 어려움을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