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8
아이 둘을 놓고 키워보니 한가지 마음으로 출산과 육아를 단정짓긴 넘 힘들더라고요.
진짜 부모는 거름이되어 자식이란 꽃을 피워주는 존재가 맞더라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하지만 저같은경우엔 그 힘듬보다 아이들이 가져다주는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의 행복감이 훨씬 큰것같아요.
그래서 때때로 사람이 한번태어나서 죽는데 이런 감정을 한번도 못느끼고 죽으면 정말 불쌍하다 속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아이를 좋아하고 가정을 이루고싶어서 결혼을하고 출산을 한사람이 아니라고
절실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는건 어쩌면 큰 재앙일 수 있는것같아요.
저희 시고모님이 시집안가고 계시는데 가끔은 고모님처럼 혼자 즐겁게 관리 잘하며 산다면 비혼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어떤결정이던 어떤 상황이던 스스...
진짜 부모는 거름이되어 자식이란 꽃을 피워주는 존재가 맞더라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하지만 저같은경우엔 그 힘듬보다 아이들이 가져다주는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의 행복감이 훨씬 큰것같아요.
그래서 때때로 사람이 한번태어나서 죽는데 이런 감정을 한번도 못느끼고 죽으면 정말 불쌍하다 속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아이를 좋아하고 가정을 이루고싶어서 결혼을하고 출산을 한사람이 아니라고
절실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는건 어쩌면 큰 재앙일 수 있는것같아요.
저희 시고모님이 시집안가고 계시는데 가끔은 고모님처럼 혼자 즐겁게 관리 잘하며 산다면 비혼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어떤결정이던 어떤 상황이던 스스...
사람의 생각이란 상황과 환경에따라 늘 변하기 마련입니다. 나무랄 일이 전혀 아니죠^^
저도 어릴때부터 시집 안갈꺼란 소리를 밥먹듯했고 몸도 약해 출산과 육아는 더욱 잔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저와 같은생각과, 바른생각을 가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도하고싶고, 이사람과 절 닮은 아이를 낳고싶다는 용기도 내었어요^^
지금은 아들 딸 하나씩놓고 염려와 다르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어떤 생각의 변화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신다는 마음가짐에 저는 어른스럽다 생각합니다.
전혀 유별나거나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늘도응원합니다^^
그래도 혹여 생각한다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 봐요. 글은 이렇게 썼지만, 훗날이라도 나중에 제 결심이 변한다면 기탄없이 나무라 주십시오.
사람의 생각이란 상황과 환경에따라 늘 변하기 마련입니다. 나무랄 일이 전혀 아니죠^^
저도 어릴때부터 시집 안갈꺼란 소리를 밥먹듯했고 몸도 약해 출산과 육아는 더욱 잔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저와 같은생각과, 바른생각을 가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도하고싶고, 이사람과 절 닮은 아이를 낳고싶다는 용기도 내었어요^^
지금은 아들 딸 하나씩놓고 염려와 다르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어떤 생각의 변화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신다는 마음가짐에 저는 어른스럽다 생각합니다.
전혀 유별나거나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늘도응원합니다^^
그래도 혹여 생각한다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 봐요. 글은 이렇게 썼지만, 훗날이라도 나중에 제 결심이 변한다면 기탄없이 나무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