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Feat. 김윤아의 말)
2021/10/15
저도 한 때, '기혼자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류의 고민을 한 적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결혼과 출산을 과감히 포기하고 영원히 미혼으로 남기로 부모님께도 선언을 한 지 오래입니다.
물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계층이 요즘 와서는 대다수라고 하지만, 저는 제가 아이를 키운다는 건 과감한 결단이자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이 없는 언행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처럼 몸이 약한 아이가 태어날까 봐 두려워지네요. 참고로 저는 칠삭둥이로 출생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과 두 동생에게는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저를 엄격하게 대했던 적은 기억에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제 친구들이 낳은 아이들의 재롱을 보면 귀엽다가도 가끔씩 뜻 모를 한숨이 나옵니...
물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계층이 요즘 와서는 대다수라고 하지만, 저는 제가 아이를 키운다는 건 과감한 결단이자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이 없는 언행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처럼 몸이 약한 아이가 태어날까 봐 두려워지네요. 참고로 저는 칠삭둥이로 출생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과 두 동생에게는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저를 엄격하게 대했던 적은 기억에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제 친구들이 낳은 아이들의 재롱을 보면 귀엽다가도 가끔씩 뜻 모를 한숨이 나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