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고 딸같은 아들

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25
나는 딸같은 아들을 두었다.
엄마가 어디가 쪼굼 이라도 아프거나
표정이 안좋으면
항상  엄마에게 " 엄마 괜찮아요?"
라고 물어봐주는 아들
아빠랑 다툼이 날때도 항상 내편인 아들
내가 차에서 내릴때 먼저 문을 
열어주며 심쿵하게 하는 세심한 아들이다.

요세는 사춘기가 스몰스몰 오는지
쪼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서운하고
속상하지만....
쫌만 더 느리게 컷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쓰다보니~😅😅
아들자랑 너무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눌만 이해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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