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5/18
아들둘엄마님, 안녕하세요? 막국수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시원하고 매콤 달콤 새콤까지~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왔겠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저도 시원한 냉면과 막국수, 수박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얼마나 맛있게요. ^^
매일 점심에 무엇을 먹을 것인가? 가장 어려운 숙제네요. ^^ 저는 직장 생활할 때 동료들과 함께 정해진 식당에 가서 백반을 먹었어요. 매일 반찬과 국이 바뀌기는 했지만 오래 먹다보면 조금 질리기도 해서 다른 식당으로 옮기곤 했습니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회사원들은 메뉴 고민을 안 해도 되지만 매일 식당에서 사먹는 직장인들은 점심에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이 최대의 난제이기도 하고 행복한 고민일 것도 같습니다. 학생들은 급식 메뉴가 무엇인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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