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아들이 *파이스가 다시 들어왔다는 말을 해서 오늘 점심은 *파이스에서 치킨버거를 먹었답니다.
*파이스가 제가 이십대때는 인기가 있어서 매장이 항상 사람들로 꽉차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파이스를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몇번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치킨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파이스가 우리나라에서 장사가 안되서 2년전에 철수해서 없어졌다가 올해부터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네요. 매장에 가보니 예전에는 빨간색 인테리어였는데 민트색 테이블과 주황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버거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두달전에 아들이 제가 쓸만한 노트북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사주었는데요.
부품을 사서 용량을 늘려 주겠다고 하여 용산 전자상가를 갔습니다.
군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