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살았어요

홍현정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22/03/19
아침에 일어나 잠이 다 못깨서 애들앞에서 1시간을 졸았나봐요.
전 새벽에 깨서는 한참을 못자서 잠이 부족했나봐요.
아침은 떡국
점심은 비빔국수
저녁은 김밥에 로스트치킨
중간에도 쉼없이 과자를 먹었지만 자체격리? 기간이라
잠시 허용해 줬어요.
중간에 컴퓨터도 보여주며 잠깐의 제 자유도 누리고
커피 한잔에 달콤한 휴식도 즐겼네요.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주방에서만
몇시간을 보내는거 같은데 
하루가 이렇게 끝나면 어떤때는 허탈하고
어떤때는 아이들땜에 기쁠때도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한 저에게 또 가족들에게 칭찬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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