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젼
졍젼 · 🌙
2022/03/19
저희도 어릴때 부모님 말씀 무지 안 들었잖아요.
괜히 고집도 부렸고, 속도 많이 썩였고 …
하나 하나 세어보기에도 힘들잖아요
그렇게 힘들게 하고 속상하게 했던거 업보 마냥 돌려받고 있는게 아닐까요?

나는 속상하고 답답하지만 부모님은 아직은 본인은 건강하다 생각하시고 괜히 짐이 될까봐 그러시는 거겠지요 .

그러시지 말라해도 그러실걸 알아서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옛날에 어렸을때 부모님이 어르고 달래주셨던 것 처럼 저희도 그러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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