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단
유단 · 고민 많은 나의 이야기
2022/03/25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제가 했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어쩔티비! 저쩔티비!
내 자신감이 죽었지 나는 살아있는데.
나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래도 무서워.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그러니 인정하자.
나는 무섭고, 두렵다.
그래도 매몰되고 싶진 않아.

그 뒤 전 제가 제 자신을 잊을 수 있는 것들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해봅니다.
소설은 착각계나 먼치킨을 주로 보고, 넷플릭스는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같은 재난이나 판타지 같은 걸 주로 봅니다.
그럴 때 노래는 오히려 듣지 않고 있지만 잠이 들고 싶을 땐 비 오는 소리를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소리로 틀어 놓고 잠을 청합니다.
힘든 일을 하는 건 청소나 종이꽃 만들기 같은 섬세한 작업의 공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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