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공아영 ·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내 일기장
2022/04/02
오래된 꿈을 포기한다는 것도 용기겠죠?
안녕하세요, 17살 고등학생때부터 한가지의 꿈을 키워온 얼룩커입니다. 현재는 29살이구요. 해당꿈을 이루기 위해 전공을 선택하여 졸업했고 스펙을 쌓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열망해오던 꿈이 현실과 충돌하자, 제 삶을 갉아먹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포기하고 다른길로 들어서는 것, 용기가 필요해보이네요.  이 새로운 곳에도 행복이 있겠죠?
류
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4/02
답글: 오래된 꿈을 포기한다는 것도 용기겠죠?
생활/사건사고+2
오랜 꿈을 포기하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죠. 꿈이 공아영님을 갉아 먹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건 더이상 꿈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용기 내신 만큼 새 꿈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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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류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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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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