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31
펑키님 글 잘읽었습니다😊😊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은것같습니다
저도 20대중후반때 더 좋은곳에 다닐꺼라며 회사를 어찌나 이직을 많이했는지..
회사그만뒀다는 말을 할때마다 부모님의 실망스러운 눈빛과 그 다음날 출근하실때
저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시는데 저는 그 눈빛이 그때는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아마 저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하고 심적으로 힘드셨을꺼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드님도 아마 계획이 다 있을꺼에요
한달 물러서서 지켜봐주시면 아드님도 분명 다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생활할꺼라고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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