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익
배홍익 ·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2022/03/22
제 부친은 전림선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 환자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죠.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극심한 고통이나 외로움을 피하기 위해 허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기독교 관점에서는 자살은 구원 받지 못한다고 가르치죠.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은 두 번의 죽음, 즉 육체의 죽음과 심판 후  행위대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에 따라 영혼의 죽음이 있죠. 믿음 생활 안 하는 분들은 동의 하기 힘들지만. 우리의 고향은 이 땅이 아니고 하늘 나라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안락사는 어떤 이유 로도 정당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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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15년째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년, 현지에서 15년 합 25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원 강사로 살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저의 현지 생활의 경험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저의 인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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