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거 같네요...
저도 요새 일 때문에 너무 힘든데 서로 위로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안 좋아지고,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을 때에는
주변인에게 공유해보거나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찾아보심은 어떤가요
가족, 친구, 동료가 될 수도 있고 나아가 상담 센터나 병원이 될 수 있답니다.
저도 제 상황과 상태를 호전시키려고 여러 방법을 써봤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지라도 잠깐 숨통 트일 방법은 마련된 것 같아요
하루하루 무너져가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잠깐 무너짐이 멈춘 것 같아요
언젠가 또 무너질 수 있겠지만, 지금 얻은 잠깐의 휴식으로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작성자님도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다시 쌓아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도 요새 일 때문에 너무 힘든데 서로 위로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안 좋아지고,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을 때에는
주변인에게 공유해보거나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찾아보심은 어떤가요
가족, 친구, 동료가 될 수도 있고 나아가 상담 센터나 병원이 될 수 있답니다.
저도 제 상황과 상태를 호전시키려고 여러 방법을 써봤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지라도 잠깐 숨통 트일 방법은 마련된 것 같아요
하루하루 무너져가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잠깐 무너짐이 멈춘 것 같아요
언젠가 또 무너질 수 있겠지만, 지금 얻은 잠깐의 휴식으로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작성자님도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다시 쌓아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도 사실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고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정하지도 못한채 진료실 문을 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제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그래도 후련함은 있었습니다.
아직 저희는 젊으니깐요 안전하게 이겨내보도록 해요 :)
안녕하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뭐랄까요 남에게 위로를 받고 치유하는 지점을 넘어선거 같아요ㅎㅎ얘기하면 그 순간 잠시 시원하다가도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원점이고, 다음 날이면 똑같은 지옥이 반복되는거 같아서요 그냥 혼자서 삭히는게 익숙해져버렸답니다. 차라리 아예 모르는 사람의 위로나 정신과 상담이 도움될거 같긴해요. 그래서 얼룩소에서나마 감정 표현하는 거 같구요. 이제 지인들에게는 제 기분을 그다지 말하지 않으려고 해요. 어느순간부터ㅠㅠ그래도 멈머님의 댓글이 위로가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같이 힘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