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하는 양말 · 잔잔함이 필요해
2022/02/28
고무줄 바지는 놓칠수 없는 거죠^^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저도 고무줄 바지 사랑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저의 몸무게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어느날 거울을 봤을 때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 홀대했구나하고 느꼈어요
ET같은 저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여기저기 아픈 곳도 생기고...나이를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서글픈데 말이에요
 식욕이 아직도 왕성한 저로써는 금식도 어렵고, 식이조절이  많이 힘들어서  양심적으로  첫끼는 신선한 채소를 먹는것으로 시작했어요. 필라테스도 시작했구요
조금씩 변화해보려 합니다

모두 자신의 방법으로  늦기전에 한번 노력해봐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