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부럽습니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부여하고 쉴 수 있으신 것이 부럽습니다
일부러라도 내게 시간을 배려하고 쉬고 싶은데 전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되려 그런 시간이 되면 불안해지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우울해진답니다
고작 한다는 것이 혼자 누워 폰 들고 퍼즐 이나 슈팅 게임하며 시간 허비하는 정도…
어떻게 하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아니구나 스스로에게 배려하는 유일한 것이 적다보니 생각 났네요
혼자 걷기 가 있었군요
걷는 것을 좋아해 휴일 쉬는 시간에 별다른 일 없거나 내 손이 필요하지 않는 것을 알 때면 그냥 나와 동내 한바퀴 도는 시간…
그게 제겐 제일 평안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한 두어시간 걷고 돌아와 찬물에 샤워하고 자리에 앉으면 우울하거나 상했던 마음이 풀어졌던 것 같습니다
적다보니 이런 것도 생각나 기분 좋군요
내일은...
스스로에게 시간을 부여하고 쉴 수 있으신 것이 부럽습니다
일부러라도 내게 시간을 배려하고 쉬고 싶은데 전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되려 그런 시간이 되면 불안해지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우울해진답니다
고작 한다는 것이 혼자 누워 폰 들고 퍼즐 이나 슈팅 게임하며 시간 허비하는 정도…
어떻게 하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아니구나 스스로에게 배려하는 유일한 것이 적다보니 생각 났네요
혼자 걷기 가 있었군요
걷는 것을 좋아해 휴일 쉬는 시간에 별다른 일 없거나 내 손이 필요하지 않는 것을 알 때면 그냥 나와 동내 한바퀴 도는 시간…
그게 제겐 제일 평안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한 두어시간 걷고 돌아와 찬물에 샤워하고 자리에 앉으면 우울하거나 상했던 마음이 풀어졌던 것 같습니다
적다보니 이런 것도 생각나 기분 좋군요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