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시간을 선물하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07
요즘 나는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

해야 할 일도 많지만 노후를 위해서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만들기 위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 사춘기 아들 케어까지 ㅋㅋㅋ

이렇게 살다보니 가만히 있는 시간은 낭비라고 생각이 들어서 짜투리 시간에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내 스스로를 너무 괴롭혔다.

번아웃이 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럴때마다 여행을 가던지 아니면 영어 공부에 매진을 한다던지..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보는 시간을 갖지는 않았던것 같다...

쉬는것을 아직 못배운 나에게 멍때리는 시간을 내가 내스스로 선물해본다.




이번 꿀휴가는 모래멍과 함께 멍때리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이제 나도 좀 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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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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