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하지만 상한 떡은 
그림의 떡일뿐이지요.

어찌 성형에 성공해 첫 시선은 받을지 몰라도
입만 안벌리면 성공이라는 말을 들을 지경이면 
인공적 미모가 오히려 이미지 마이너스에 더 감점이 되는 요소가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언행이 바르고 참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모든게 이뻐보입니다.
저절로 호감이 생기게 하지요.

성형미인으로 국외에 우리나라 성형기술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계시는 한남동 김여사님을 보면 제 개인적 미인의 기준이 바르다는 확신이 들게합니다.
무슨 로봇을 보는 느낌입니다. 행동이나 말도 감점요소들이 줄줄이 알사탕입니다.
보자마자 돌려버리게 만듭니다. 성형에 들인 돈이 아까워지는 순간입니다. 

언행미인은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향하는 바는 언행미인이지만 한번씩 욱하는 성질때문에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