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0/04
그렇군요!
손잡이는 서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네요. 손잡이는 곧 배려군요!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유머일 수도, 다른
이들에겐 철학이나 정보, 사상 등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내가 건넨 컵에 손잡이가 있다면, 상대방이 이용하기엔
훨씬 더 유용할 듯 싶네요.

저는 컵을 단지 사용 목적으로서의 컵으로만 생각했지, 그렇게 손잡이를 붙인
컵을 따로 생각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톰리님의 글을 통해, 손잡이가
있는 컵, 손잡이가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톰리님은 글에서
'얼룩소에서 나의 손잡이는 글이 될 것이고, 글을 통해 타인과 공감하며 소통을
하게 된다
.'라고 말씀하셨지요. 멋진 생각입니다. ( *˘╰╯˘*)

저는 그 생각에 덧붙여 글 자체가 컵이고,
그 컵에 손잡이를 다는 것은 읽는 이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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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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