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손잡이가 있는 컵인가?
보통은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안보려 한다. 본다면 깨지거나 불투명한 거울로 겨우 볼 것이다. 똑바로 볼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작가나 예술가는 똑바로 보고 고개를 안돌리는 부류라 할수 있다.
자신의 삶이 비루하거나 내놓을 것 없는 사소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도 담대하고 정직하게 기록하는 사람이 작가나 예술가라 생각한다. 어떤 특별한 이야기나 생각을 적는 것에 대중들이 환호한다기 보다 작가나 예술가의 태도에 반응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확할수록, 정직할수록 공감도와 다른 글과의 차이가 두드러 진다고 보여진다.
[이데올로기 (Ideologie)]
이데올로기라는 용어는 현실보다 더 바람직한 사회에 대한 추상적 관념의 체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이데올로기는 관념적인 주의나 주장, 강령, 신조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데올로기는 사회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그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진리가 아니라, 특정 집단이나 계층의 관점만을 드러낸 부분적 진리의 체계라 일컬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인적으로 이데올로기 글이나 사상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각자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의 덮개로 덮어 버리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가나 예술가는 이런 현상을 한꺼풀 한꺼풀 벗기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사회에서의 통념적 관념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다르게 생각하는 부류라 생각 되어 진다.
어떤 시인이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뛰어난 감수성으로 특별한 시를 적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오만일까?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은 것이 독선일까?
사람이라면 군중속...
농사꾼님^^ 아이구 이런 칭찬의 글을 남기셨군요. 감솨합니다~ㅎ
저도 글을 쓰면서 계속 다짐하겠습니다.
순수님~ 저는 평범과 변화의 경계에서 항상 고민한답니다. 저에게도 참 쉽지가 않네요^^;
저도 님처럼 한번 더 힘을 내어 봐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컵에 달린 손잡이로도 이런 주제의 연결이 가능하군요..
작문의 능력이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늘 톰리님의 글을 읽으며 매일 더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참!진짜 글을 잘쓰시는것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평범한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평범함을 거부하는것이 작가나 예술가이다.
멋진말 같아요.저 역시 평범한속에서 안주하고 있는것 같아요,,세상이 빠르게 변화는데,,저도
변화해야지 하면서 참 쉽지는 않네요,,얼룩소에서 좋은 글을 읽고 또 한번 힘을 내보겠습니다.
체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북매님과 루샤님의 티키타카 잼있어요~^^
이 글이 좋은데, 글 중에서 내가 있어야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이 눈에 띄였어요!
와우 루샤님 댓글 뭐양. >.< 고마워용.
아이참~ 이런 칭찬글을 제가 받아도 될런지~ ^^;
좋게 봐주시니 넘 감솨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요리연구가님, 잘 지내고 계시죠?ㅎ 요즘 비가 축축히 내려 가을을 제촉하는듯 하네요.
비온뒤 곧 기온이 떨어질듯 합니다. 건강주의 하시고, 항상 좋은 요리글 잘 보고 있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D
좀처럼 완벽이란 단어는 제게 금기어 같은 단어인데...톰리님 글은 절제와 절도있는 그러면서 진정성이 있는 따듯한 글표현들 ...생각보다 글이 제게 입체적으로 읽혀요. 글이 먼저가 아닌 글속의 사람을 먼저 느낄수 있는 글?
여튼 아래 글들 보며 미소까지 스킵하구 갑니다.^^
이어령 교수님글은 뜨거운 생명력이 있어요.👍
오호~~루샤님 표현력이 대단~^^
ㅎㅎㅎ 향기^^; 전 페브리즈~ㅎㅎㅎ
북매님^^ 이쁘다하시니 진짜 이뻐져야 할듯~~ㅎ
이번주말에 올리브영 한번 가야것다~^^
ㅎㅎ제갈님~ 먼지마개까지 첨단기능을 넣어주시니 이러다 트랜스포머 로봇 될듯~ㅎㅎㅎㅎㅎ감솨합니당
손잡이를 넘어 먼지마개로도 변신하는 다기능이죠👍
오호~~루샤님 표현력이 대단~^^
ㅎㅎㅎ 향기^^; 전 페브리즈~ㅎㅎㅎ
북매님^^ 이쁘다하시니 진짜 이뻐져야 할듯~~ㅎ
이번주말에 올리브영 한번 가야것다~^^
ㅎㅎ제갈님~ 먼지마개까지 첨단기능을 넣어주시니 이러다 트랜스포머 로봇 될듯~ㅎㅎㅎㅎㅎ감솨합니당
손잡이를 넘어 먼지마개로도 변신하는 다기능이죠👍
아이참~ 이런 칭찬글을 제가 받아도 될런지~ ^^;
좋게 봐주시니 넘 감솨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요리연구가님, 잘 지내고 계시죠?ㅎ 요즘 비가 축축히 내려 가을을 제촉하는듯 하네요.
비온뒤 곧 기온이 떨어질듯 합니다. 건강주의 하시고, 항상 좋은 요리글 잘 보고 있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D
좀처럼 완벽이란 단어는 제게 금기어 같은 단어인데...톰리님 글은 절제와 절도있는 그러면서 진정성이 있는 따듯한 글표현들 ...생각보다 글이 제게 입체적으로 읽혀요. 글이 먼저가 아닌 글속의 사람을 먼저 느낄수 있는 글?
여튼 아래 글들 보며 미소까지 스킵하구 갑니다.^^
이어령 교수님글은 뜨거운 생명력이 있어요.👍
톰 글엔 당연히 예쁜 손잡이가 있지요. :)
와우 루샤님 댓글 뭐양. >.< 고마워용.
체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북매님과 루샤님의 티키타카 잼있어요~^^
이 글이 좋은데, 글 중에서 내가 있어야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이 눈에 띄였어요!
참!진짜 글을 잘쓰시는것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평범한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평범함을 거부하는것이 작가나 예술가이다.
멋진말 같아요.저 역시 평범한속에서 안주하고 있는것 같아요,,세상이 빠르게 변화는데,,저도
변화해야지 하면서 참 쉽지는 않네요,,얼룩소에서 좋은 글을 읽고 또 한번 힘을 내보겠습니다.
컵에 달린 손잡이로도 이런 주제의 연결이 가능하군요..
작문의 능력이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늘 톰리님의 글을 읽으며 매일 더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