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한권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08
며칠동안
큰시장도가고
동생따라 마트도가고
교회도가고 
어제는 집에 있는 김치를 배추김치.
열무김치.  파김치째끔 배추김치에 끼워서ㅋㅋㅋ고구마줄기들깨볶음 오징어채볶음을 해서 중국목사님과 혼자사시는 남자집사님을 섬기고 힘들어서 커피를 마셨는데 늦게 잠들었지만 아침까지 푹 잤다. 그 덕분에 오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도하고 집사님한테 찬양도 보내고
얼룩소에도 모처럼 여유롭게 들어와서
글도 읽고 댓글도 좋아요도 누르면서
한가하게 보내고 있다.
마치 수필집을 읽는것 같은 때로는 의학서적을 때로는 소설책을 읽는듯
아기를 가져서 입덫하시는분도 계시고
상처받아ㅈ마음 아픈분도 계시고 
오늘도 나라를 위해 수재민들을 위해
얼룩소의 몇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좋은하루되시기를요~
이만총총 
배가고파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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