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1/14
우리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나 홀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은 혼자인것 같아 외롭기도 하고 어느날은 나 혼자 동굴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나 혼자에서 빠져나와 다 같이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인간 관계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합니다. 
 나와 같은 사고와 생각을 할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반갑고  관계맺기를 시도합니다.
 그러나 관계맺는다는 것이 생각 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 만남 속에는 많은 갈등과 이해할 수 없어서 가슴앓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남과 헤어짐이 일어납니다. 
이제 60대가 되어지니 많이 만나는 사람보다 정말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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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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