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09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사실에 근거한 가사였군요~^^  
구멍난 가슴인걸 보면 관통상인가 봅니다.
젊은 세대들은 총상 정도는 개의치 않나봅니다. 표면적 만남에 상대방을 자기 소유화 하려는 경 향을 심심챦게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상대방이 가진 고유의 색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칠하길 바라고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자신은 상대방이 원하는데로 해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인정해주길 바라고 있지요...
내가 인정 받으려면 상대방을 인정해줘야하고
배려를 받으려면  먼저 해줘야하는데 이렇게하면 뭔가 손해본다는 바보 셈법을 내세우는 헛똑똑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이런 셈법이 어디 젊은이들만 그렇겠습니까? 나이는 어디로 먹은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들도 저런 계산을 튕기지요.
인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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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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