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가난은 부끄러운 게 아닌데 잘못된 어른의 태도의 연하일휘님 맘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연하일휘님 글을 보면 항상 선생님의 인성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게 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하일휘님 고2 담임선생님처럼 좋으시고 배려심 넘치는 선생님도 세상엔 맞지만
못된 선생님도 존재한다는 걸 저도 중학교 2학년 때 알게 된 일이 있어요
저는 중3년간 미술선생님이 같은 분이셨는데
중2때 유화물감그리기 시간을 하게되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은 준비물을 엄청 따지는 분이셨는데
그때도 유화물감의 브랜드까지 알려주며 그 브랜드나 그 이상을 가져 오라고 하셨어요
미술시간이 되었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브랜드의 유화물감을 준비해 왔습니다.
검사하시는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 짝 옆에 오셨을 때 갑자기 선생님이 소리를...
연하일휘님 글을 보면 항상 선생님의 인성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게 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하일휘님 고2 담임선생님처럼 좋으시고 배려심 넘치는 선생님도 세상엔 맞지만
못된 선생님도 존재한다는 걸 저도 중학교 2학년 때 알게 된 일이 있어요
저는 중3년간 미술선생님이 같은 분이셨는데
중2때 유화물감그리기 시간을 하게되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은 준비물을 엄청 따지는 분이셨는데
그때도 유화물감의 브랜드까지 알려주며 그 브랜드나 그 이상을 가져 오라고 하셨어요
미술시간이 되었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브랜드의 유화물감을 준비해 왔습니다.
검사하시는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 짝 옆에 오셨을 때 갑자기 선생님이 소리를...
ㅎㅎㅎ학원강사님도 선생님입니다!
연하일휘님도 최고에용~
화이팅!!
앗. 저는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임고합격은 아직....시험을 보긴 봐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정말 진심이 가~득 느껴져서 좋았어요♡ 지혜님 답글을 기다리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답글 하나하나에 이리 진심을 담아주시는 모습에서, 지혜님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생각이 드네요ㅎㅎ
와! 미술을 좋아한다해도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데, 친구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지혜님 글도 댓글도 최고였어요!ㅎㅎㅎ
앗 그리고 제 짝이였던 친구는 지금 초등학교 미술선생님 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던 친구여서 아마도 더 슬퍼했던 것 같아요
그런 슬픔을 이겨내고 훌륭한 선생님이 된 제 친구와
연하일휘님은 정말 최고이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ㅎ
ㅎㅎㅎ 감동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얼룩소 처음 들어와서 글쓰는 것에 겁이 나고 해서 읽는 걸 더 많이하다가
어떤분의 (지금은 안계시는 얼룩커) 글쓰는 법의 답글을 썼는데
잘 쓰는 게 중요하지 않고 진심이 가득하면 읽는 사람에게 좋은 글로 남는다는 댓글을 써주셨어요~
저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하니깐 진심만을 담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ㅎㅎ
연하일휘님 글을 보면 좋은 선생님의 표본 같아 읽는 내내 흐믓해지고
학교를 보내는 엄마로써 안심이 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며
제 글에 위로 받으셔서 더 감사드려용~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지혜님♡ 이건 답글의 수준이 아닌걸요?!?!? 우와우와!!! 저 읽으며 그저 감탄과 감동이....!!!
진짜 감사해요~♡ㅎㅎㅎ
와....정말 삐--한 선생님인데요....? 아니...유화물감이 한두푼이 아닌데...어떻게 아이를 그리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된거죠??
그리고 지혜님 멋지십니다!ㅎㅎㅎㅎ수업거부! 중학교시절 자신의 신념을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ㅎㅎ존경합니다!
너무 정성들인 답글이라 받고서 감동만 가득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앗. 저는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임고합격은 아직....시험을 보긴 봐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정말 진심이 가~득 느껴져서 좋았어요♡ 지혜님 답글을 기다리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답글 하나하나에 이리 진심을 담아주시는 모습에서, 지혜님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생각이 드네요ㅎㅎ
와! 미술을 좋아한다해도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데, 친구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지혜님 글도 댓글도 최고였어요!ㅎㅎㅎ
앗 그리고 제 짝이였던 친구는 지금 초등학교 미술선생님 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던 친구여서 아마도 더 슬퍼했던 것 같아요
그런 슬픔을 이겨내고 훌륭한 선생님이 된 제 친구와
연하일휘님은 정말 최고이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ㅎ
ㅎㅎㅎ 감동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얼룩소 처음 들어와서 글쓰는 것에 겁이 나고 해서 읽는 걸 더 많이하다가
어떤분의 (지금은 안계시는 얼룩커) 글쓰는 법의 답글을 썼는데
잘 쓰는 게 중요하지 않고 진심이 가득하면 읽는 사람에게 좋은 글로 남는다는 댓글을 써주셨어요~
저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하니깐 진심만을 담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ㅎㅎ
연하일휘님 글을 보면 좋은 선생님의 표본 같아 읽는 내내 흐믓해지고
학교를 보내는 엄마로써 안심이 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며
제 글에 위로 받으셔서 더 감사드려용~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지혜님♡ 이건 답글의 수준이 아닌걸요?!?!? 우와우와!!! 저 읽으며 그저 감탄과 감동이....!!!
진짜 감사해요~♡ㅎㅎㅎ
와....정말 삐--한 선생님인데요....? 아니...유화물감이 한두푼이 아닌데...어떻게 아이를 그리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된거죠??
그리고 지혜님 멋지십니다!ㅎㅎㅎㅎ수업거부! 중학교시절 자신의 신념을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ㅎㅎ존경합니다!
너무 정성들인 답글이라 받고서 감동만 가득 받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