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8/22
가까운 사이일 수록
그것이 가족이라면 더 소중하기에
말을 골라 해야 하는데
우리는 무의식 중에
내가 이리 말해도
알아주겠지!라는 기대를
유독 가족에게만 갖고 있어요
가족이라  나를 잘 아니까
내가 이렇게 말해도
알아주겠거니...

저도 그렇고 참
반성만 할게 아니리
아차!  싶은 그 순간이 오지 않게
고쳐야하는데
그것도 참 않되는 일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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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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