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0/29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인생이 이리 퍽퍽하든지, 매일이 너무 치열하고 바쁘고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사를, 회사일을 취미라고 생각하고 N잡러의 길을 걸어보고 내가 살고자 하는 꿈을 이뤄보자고 생각하니 매일 매순간이 저만의 시간이고 즐겁더라고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건 얼룩소 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가공되지 않은 현실의 삶을 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모든 건 생각의 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베님의 커피 한잔도 보기에 따라서는 보약의 한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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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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