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서울 밖은 여행지, 타지 이미지가 강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건 대도시에 대한 동경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가 삶 자체인 부분을 존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만약 부모님의 결단(?)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재배하고 살다가 제주 키위밭 운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그 아이들은 제주가 익숙하겠죠. 그런데 제주에서 일자리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어요. 그러면 서울에 가고 싶을까요? 개인적인 성취나 특정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면 떠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떠나봤자 별거 없으니 남겠다. 지금 여기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겠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역 발전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찰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했다면 아마 윤석열 당선자도 서울 거주를 하지 않았을 수 있는거니까요. 산은이랑 청와대는 법개정 전에는 지방 이전이 안되던데 문득 검찰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호 저도 언젠가.. 은퇴 후에 지방으로 이전까지 하면 수입 나올 곳이 없으니.. 수도권에 있는 집 한채를 노후자금으로 삼아 지방에서 살고 싶은데 한 70대까지 살다가 80대엔 서울로 올라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 고민이긴 한데 본인은 서울살면서.. 청년들의 지방거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yoonsukyeol/222607500340, https://blog.naver.com/youngkyos/222608712605 이분들 보며, 이 행사를 서울에서 한 게 맘에 안들었는데 말이죠. 지역 활성화 소멸에 대한 논의를.. 지역가서 경제부흥에 조금이라도 더 도모하면 어땠을까 하는 삐딱한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즘 이 주제에 꽂혀있거든요.. 이상하게 ㅋㅋ며칠전부터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부로, 농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달까요..
집은 투자이기 이전에 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니까요. 매수나 임대의 형태보다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고민 끝에 삶을 지속하기 위해 매수를 결정했고요. 임대를 하고 임차인으로 살고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실거주와 투자의 주택이 조금 분리된 일상을 지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튼 그래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영유아, 청소년, 청년들의 지방 거주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터전에 대한 관성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 거주지 이전은 큰 도전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모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서울 밖은 여행지, 타지 이미지가 강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건 대도시에 대한 동경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가 삶 자체인 부분을 존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만약 부모님의 결단(?)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재배하고 살다가 제주 키위밭 운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그 아이들은 제주가 익숙하겠죠. 그런데 제주에서 일자리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어요. 그러면 서울에 가고 싶을까요? 개인적인 성취나 특정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면 떠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떠나봤자 별거 없으니 남겠다. 지금 여기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겠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역 발전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찰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했다면 아마 윤석열 당선자도 서울 거주를 하지 않았을 수 있는거니까요. 산은이랑 청와대는 법개정 전에는 지방 이전이 안되던데 문득 검찰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호 저도 언젠가.. 은퇴 후에 지방으로 이전까지 하면 수입 나올 곳이 없으니.. 수도권에 있는 집 한채를 노후자금으로 삼아 지방에서 살고 싶은데 한 70대까지 살다가 80대엔 서울로 올라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 고민이긴 한데 본인은 서울살면서.. 청년들의 지방거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yoonsukyeol/222607500340, https://blog.naver.com/youngkyos/222608712605 이분들 보며, 이 행사를 서울에서 한 게 맘에 안들었는데 말이죠. 지역 활성화 소멸에 대한 논의를.. 지역가서 경제부흥에 조금이라도 더 도모하면 어땠을까 하는 삐딱한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즘 이 주제에 꽂혀있거든요.. 이상하게 ㅋㅋ며칠전부터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부로, 농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달까요..
집은 투자이기 이전에 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니까요. 매수나 임대의 형태보다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고민 끝에 삶을 지속하기 위해 매수를 결정했고요. 임대를 하고 임차인으로 살고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실거주와 투자의 주택이 조금 분리된 일상을 지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튼 그래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영유아, 청소년, 청년들의 지방 거주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터전에 대한 관성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 거주지 이전은 큰 도전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150개 정도 옮겨갔겠죠? 올해 마사회를 새만금으로 보내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정부에서도 지방 이전은 꾸준히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학… 대학 캠퍼스 말고 본진 이사 정도는 해야 파급력이 클텐데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ㅠ
마자요.. 대학을 서울로 가지 않는 한.. 변수가 없다면 지역에서 지낼 것 같아요. 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서울로 대학온 친구들은 서울에 취업해 계속 살길 원하고...
오우 저는 대학-일자리-지역균형발전의 삼각형을 tv대선토론때 처음 생각해게 되서 몰랐어요. 알고 난 후엔 진짜.. 대책이 꼭 필요해보였구요..
결국은 일자리가 답일 것 같은데.. 지역 일자리를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공공기관 이전이 그런의미에서 지역 발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긷해요. 세종시를 비롯해 나주. 대구. 울산 등에 혁신도시들이 생겼으니까요.
이전 좋지만 이미 세종으로 이전이 많이되어 한계가 있을 것이고 다른 지역은 지역 자체에서 일자리는.. 어떻게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농부..에 대해 농업에 대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검찰은..국회처럼 법 개정으로 될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입법.사법.행정이라서..?? 홈은님 재밌네요 이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모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서울 밖은 여행지, 타지 이미지가 강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건 대도시에 대한 동경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가 삶 자체인 부분을 존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만약 부모님의 결단(?)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재배하고 살다가 제주 키위밭 운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그 아이들은 제주가 익숙하겠죠. 그런데 제주에서 일자리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어요. 그러면 서울에 가고 싶을까요? 개인적인 성취나 특정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면 떠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떠나봤자 별거 없으니 남겠다. 지금 여기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겠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역 발전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찰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했다면 아마 윤석열 당선자도 서울 거주를 하지 않았을 수 있는거니까요. 산은이랑 청와대는 법개정 전에는 지방 이전이 안되던데 문득 검찰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호 저도 언젠가.. 은퇴 후에 지방으로 이전까지 하면 수입 나올 곳이 없으니.. 수도권에 있는 집 한채를 노후자금으로 삼아 지방에서 살고 싶은데 한 70대까지 살다가 80대엔 서울로 올라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 고민이긴 한데 본인은 서울살면서.. 청년들의 지방거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yoonsukyeol/222607500340, https://blog.naver.com/youngkyos/222608712605 이분들 보며, 이 행사를 서울에서 한 게 맘에 안들었는데 말이죠. 지역 활성화 소멸에 대한 논의를.. 지역가서 경제부흥에 조금이라도 더 도모하면 어땠을까 하는 삐딱한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즘 이 주제에 꽂혀있거든요.. 이상하게 ㅋㅋ며칠전부터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부로, 농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달까요..
집은 투자이기 이전에 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니까요. 매수나 임대의 형태보다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고민 끝에 삶을 지속하기 위해 매수를 결정했고요. 임대를 하고 임차인으로 살고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실거주와 투자의 주택이 조금 분리된 일상을 지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튼 그래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영유아, 청소년, 청년들의 지방 거주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터전에 대한 관성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 거주지 이전은 큰 도전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150개 정도 옮겨갔겠죠? 올해 마사회를 새만금으로 보내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정부에서도 지방 이전은 꾸준히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학… 대학 캠퍼스 말고 본진 이사 정도는 해야 파급력이 클텐데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ㅠ
마자요.. 대학을 서울로 가지 않는 한.. 변수가 없다면 지역에서 지낼 것 같아요. 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서울로 대학온 친구들은 서울에 취업해 계속 살길 원하고...
오우 저는 대학-일자리-지역균형발전의 삼각형을 tv대선토론때 처음 생각해게 되서 몰랐어요. 알고 난 후엔 진짜.. 대책이 꼭 필요해보였구요..
결국은 일자리가 답일 것 같은데.. 지역 일자리를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공공기관 이전이 그런의미에서 지역 발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긷해요. 세종시를 비롯해 나주. 대구. 울산 등에 혁신도시들이 생겼으니까요.
이전 좋지만 이미 세종으로 이전이 많이되어 한계가 있을 것이고 다른 지역은 지역 자체에서 일자리는.. 어떻게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농부..에 대해 농업에 대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검찰은..국회처럼 법 개정으로 될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입법.사법.행정이라서..?? 홈은님 재밌네요 이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모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서울 밖은 여행지, 타지 이미지가 강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건 대도시에 대한 동경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도시가 삶 자체인 부분을 존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만약 부모님의 결단(?)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재배하고 살다가 제주 키위밭 운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그 아이들은 제주가 익숙하겠죠. 그런데 제주에서 일자리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어요. 그러면 서울에 가고 싶을까요? 개인적인 성취나 특정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면 떠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떠나봤자 별거 없으니 남겠다. 지금 여기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기겠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역 발전을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찰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했다면 아마 윤석열 당선자도 서울 거주를 하지 않았을 수 있는거니까요. 산은이랑 청와대는 법개정 전에는 지방 이전이 안되던데 문득 검찰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호 저도 언젠가.. 은퇴 후에 지방으로 이전까지 하면 수입 나올 곳이 없으니.. 수도권에 있는 집 한채를 노후자금으로 삼아 지방에서 살고 싶은데 한 70대까지 살다가 80대엔 서울로 올라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참 아이러니한 고민이긴 한데 본인은 서울살면서.. 청년들의 지방거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yoonsukyeol/222607500340, https://blog.naver.com/youngkyos/222608712605 이분들 보며, 이 행사를 서울에서 한 게 맘에 안들었는데 말이죠. 지역 활성화 소멸에 대한 논의를.. 지역가서 경제부흥에 조금이라도 더 도모하면 어땠을까 하는 삐딱한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즘 이 주제에 꽂혀있거든요.. 이상하게 ㅋㅋ며칠전부터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부로, 농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달까요..
집은 투자이기 이전에 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니까요. 매수나 임대의 형태보다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은 고민 끝에 삶을 지속하기 위해 매수를 결정했고요. 임대를 하고 임차인으로 살고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실거주와 투자의 주택이 조금 분리된 일상을 지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튼 그래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영유아, 청소년, 청년들의 지방 거주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터전에 대한 관성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 거주지 이전은 큰 도전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