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정 · 요양병원에 근무합니다.
2022/03/30
ㅎㅎ 예전에 우리아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뜬금없이 "엄마,자식 참 잘 키우셨어요"하던말이...
저는 우습기도하고 아이가 귀엽기도해서
껴안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혼자인 아이가 자기를 잘키웠다니요 ㅎㅎㅎ
그런아이가 지금28살이되었어여.군대제대하고 대학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답니다.
참 빠른 세월입니다.
좋은엄마란 말이 참 듣기좋습니다.
그아이도 분명 예쁘고 바르게 잘자랄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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