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남성도 모두 알아야되는 사실이라 제안하고싶어 오늘 배운 피임에 대하여 써보려한다.

나는 한달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다.
30대 미혼여성에게는 필수조건이라 생각한다.
종종 여성의통과 방광염이 심해서 가게되면, 산부인과 쌤은 피임약을 권장했다.

피임약?
산부인과를 자주가는 것도 옛날에는 낯부끄러운 일이였던 것 같다.
이상하게도 10대,20대때 산부인과를 가게되면, 임신하신 분들이 나를 괜히 이상한 사람을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었다.(내가 오해한것도 있겠지만, 괜히 감정이 묘했다.)

지금은 나를 위해 당당히 한달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데,
피임약에 대해서 나는 오늘까지도 안좋은 견해가 있었다.

방금 책상정리를 하다가 피임 생리에 대한 책자를 보게 되었다.
거기에서는 피임약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딱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