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이 만큼 잘 견뎌내시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왕따.. 참 어감이 별루죠..
저도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메루님의 맘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기도 했고
중3때 반장과 절친이었는데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결국엔
반애들 모두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면서 정말 힘든 1년을 지냈었죠
그 상처로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 사귀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중고등학교때 친구는 없어요
꽤나 오래전 이야기인데도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결국 세상은 나 혼자 살아내는거니깐
메루님과 저는 좀 더 일찍 홀로서기를 해낸거라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메루님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왕따.. 참 어감이 별루죠..
저도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메루님의 맘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기도 했고
중3때 반장과 절친이었는데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결국엔
반애들 모두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면서 정말 힘든 1년을 지냈었죠
그 상처로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 사귀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중고등학교때 친구는 없어요
꽤나 오래전 이야기인데도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결국 세상은 나 혼자 살아내는거니깐
메루님과 저는 좀 더 일찍 홀로서기를 해낸거라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메루님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