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지기의 첫 시작 인사말, 커피에 관하여]
동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간 00' 지기 임효경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첫날입니다.
한 달간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지 않나요? 꾸준히 글을 씀으로써 동료분들 각자의 마음속 주제, 화젯거리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한 달간 제가 쓸 글의 주제는 ‘커피’입니다. 커피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끝이 없는 것이지요.
커피 박사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고요. 1잔만 마셔도 밤을 지새울 만큼 카페인에 약하지만 커피를 좋아하게 된 제가 커피를 조금 더 알고 싶어진 것입니다.
무언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미워하기 힘들어지고,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저는 이번달, 커피에 애정을 가져보려 합니다. 함께 글을 쓰는 동료분들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금요팅입니다!
* 기한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자신의 주제에 맞는 글을 저의 글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글의 형태는 자유입니다! 적어도 10문장 이상으로 써보아요!:)
저는 쉴 틈을 주고 싶어 문장 사이를 많이 띄워두었어요. 옆으로 길~게 쓰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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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금_ 월간 커피
3.31.금_ 월간 커피
나는 원최 카페인에 약한 사람이다.
어쩌다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흐린 날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밝은 커피 향을 맡았을 때?
커피 향과 맛이 무한하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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